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요. 전체적인 몸에 활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대사작용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몸에 활력이 떨어지고 대사작용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보시게 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으로 알 수 있게 되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정말 피곤함 계속 계속 피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안중에 정말 처음으로 느낄 수 있는게 정말 피곤하게 됩니다. 너무 몸이 가라 않고요. 움직이기도 싫고 손가락 하나도 까딱 하기도 그런 상태가 됩니다. 무기력 함도 오게 되고요. 우울증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붓고 살찜
그 다음 추위도 되게 많이 타게 됩니다. 몸도 붓게 되고요. 살도 찌게 됩니다. 피곤함 무기력감에 거기다가 몸도 붓고 살도 찌고 그렇게 되면은 정말 힘들겠죠. 정말 맘과 몸이 지칠정도로 힘듭니다.
기운도 없고 무기력까지 하는데 살은 계속 찌는 거예요. 먹는 것도 없는데요. 그래서 되게 속상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피부도 푸석푸석 해지게 됩니다. 증상 자체가 다 우울합니다. 우울해집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 요오드 부족
주요한 원인은 요오드 섭취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요오드 섭취가 굉장히 많습니다. 미역 김 다시마 이런 거 많이 먹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족하게 섭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요오드가 아닌 우리나라 사람은 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게 될까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 자가 면역 질환
그것은 우리나라 사람은요. 가장 큰 원인이 자가면역질환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우리 몸이 내 갑상선 있는데 이것을 내 거라고 생각을 해야되는데 내 몸이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면역체계가 우리 몸에 갑상선을 공격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갑상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죠. 따라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해지게 되는거죠. 그다음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생기는 염증이 하시모토 갑상선염입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생기는 염증이죠. 하시모토 갑상선염.
갑상선 수술을 한 뒤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기도 하고요. 갑상선은 방사선에 매우 취약한데요. 방사선 치료를 한 뒤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의약품 같은 경우에도 갑상선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 약이라고 하네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 임신과 출산
임신과 출산의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 저하가 오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 당연히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게 된다고 생각이 드시죠? 여러 가지 유산 조산 가능성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태아의 성장 까지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럴 때 갑상선 관련 약을 꼭 드셔야 되고 의사의 치료를 받으셔야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방법
많은 분들이 "뭘 먹으면 치료가 가능합니까?" 라고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게 되면요. 제가 찾아보니까. 본인이 하실 수 있는 거는 별루 없는 거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저도 찾아보면서 좀 이해가 안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보통은 뭘 먹거나 운동을 통해서 완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부 의사 선생님께서는 먹는 거, 운동 등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니까. 참 낙담스러운 말인데요.
이 갑상선 기능 저하 저하증이 해결되는 건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는 방법이 유일한 거 같아요. 찾아보니까요. 혹시 다른 방법을 아시면은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치료 하는 것은 아니죠. 갑상선 기능 상태를 원래는 상태로만 유지를 하는 경우 해당 되니까요.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일시적으로 올 수도 있지만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하는 경우는 조금씩 조금씩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평생 동안 약에 의존해서 살아야 되는 경우가 발생을 하는 거죠.
결국엔 힘들 수밖에 없는데 약을 먹어 가면서 조절해 나가야하는 힘든 질환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이게 조사를 하다 보니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무섭게 느껴지네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방법 - 갑상선 기능 호르몬제
좀 난처합니다. 제가 보니까 치료 방법이 호르몬제 밖에 먹는 방법이 없다는 거죠 .치료도 아니고 그냥 갑상선 기능 상태를 올려놓는다는 거니까. 그런데 이거라도 먹어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ㅠ ㅠ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요. 뇌에서 갑상선을 호르몬을 분비를 시키라는 갑상선자극호르몬 TSH분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기준이 TSH가 10이 넘어 가면은 복용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수치도 중요하지만 증상이 있지 않습니까.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 오는 증상을 봐야 되겠죠. 이런 전반적인 것은 의사의 진단을 받아서 해야 된다고 판단되네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도 있게 되죠. 이 둘은 결국에는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의사 전문의한테 진단을 받아서 어떻게 해야 될지 의견 꼭 들으셔서 해야 되는 것이라고 판단이 듭니다.
제가 봤을 때는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의사한테 관리 상태를 맡겨야 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질환인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질환을 앓고 계시다가 치료를 하신 분들이 어떤 노하우를 알려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 생로병사의비밀 갑상선 혹의 두얼굴
제가 지금 "생로병사의 비밀 중에 갑상선 혹의 두 얼굴"이라는 프로를 봤습니다. 출연자 분께서 갑상선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겪고 계셨는데요. 너무나 무기력하고 추운 증상이었습니다. 역시 사람들도 만나기 싫고 그런 증상이 있는데요. 지금 영상을 보시면 굉장히 활발하게 지내고 계신 거 같아요. 중단했던 운동을 다시 할 수가 있게 된 것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저도 보다 보니까 어떻게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 다른 영상을 보면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호르몬제를 복용해서 관리만 된다고 했는데 지금 이분은 다른 사람이 돼 버렸네요.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요.
출연자 김미선씨는 수술 후에 갑상선호르몬제를 한 알만 복용을 했던 거예요. 한 알만 복용을 했던 거를 의사 선생님의 진단을 받고 2알을 복용하고 나서 엄청 좋아 졌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갑상선호르몬제 T4 T3 2 종류를 복용했다는 거예요.
결론은 갑상선 호르몬제를 두 개 먹고 좋았겠다는 거잖아요. 갑상선 호르몬 T4 T3같이 있어야지 제대로 된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이유인 거 같아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 갑상선에 좋은 식품 셀레늄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전적으로 병원과 의사에게 맡겨야 된다는 사실이 좀 슬프게 하는데요. 셀레늄 함유 식품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셀레늄 하면 식품에는요. 브라질너트 대구 삶은 쇠간에 있다고 합니다. 홍합에도 있고요. 해바라기씨에도 있다고 합니다. 마늘 부근에도 있다고 하네요. 셀레늄 함유 식품을 과하게 섭취 하면은 부작용도 있다고 해요.
가천대 길병원에 이시훈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요. 셀레늄을 보충했을때 갑상선 기능에 향상되는 걸 많이 보시고 계셨다고 합니다. 향상되는 걸 많이 봤고요. 실제로 셀레늄 보충을 권장을 한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이니까. 상당히 신뢰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셀레늄이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독성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용량을 지켜서 먹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셀레늄 포함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보시고요. 꼭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조사를 하다 보니까.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자가적인 치료방법이 상당히 어려운 경우 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좋은 이야기를 찾아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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