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부터 고위험군이 아니면 코로나 검사 방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5가지 종목으로 한번 정리해 볼게요.
코로나 검사 - 달라진 검사 방법
코로나를 검사하는 방법은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먼저 여러분들이 요즘에 계속하고 있는 PCR 검사이고요. 두 번째로는 신속항원검사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전부 PCR 검사를 실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검사 체계가 바꿔졌습니다. 밀접접촉자 하고요. 60세 이상인 경우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온 경우에만 PCR 검사를 실행합니다.
이 이외에는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PCR 검사를 진행할 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을 했었죠. 그런데 진단 체계가 바꿔지면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을 호흡기전담클리닉 그리고 동네 병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속항원 검사에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선별 진료소에서는 무료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합니다. 관리자의 감독하에 스스로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 진단 키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병원에서는 의료진이 직접 검사를 하게 됩니다.
코로나 검사 - 신속항원 검사 비용
신속항원검사에 검사 비용은 얼마일까요? PCR 검사는 무료로 검사를 받았던 거 같은데요. 신속항원검사는 돈을 받는다고 하니까 깜짝 놀라셨죠?
선별진료소에서 받는 자가진단키트 사용하는 것 무료이고요. 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 비용도 무료입니다. 그런데 진찰료 5,000원을 부담해야 됩니다. 병원비 진찰료 5,000원 부담하셔야 된다는 게 약간은 조금 껄끄럽기도 하죠.
코로나 검사 - 방법의 차이점
지금 두 가지 방법이 있잖아요.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 이 두 가지 차이점이 어떻게 정확히 되는 걸까요?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것은 자가진단 키트를 이용을 해서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때 검체 부위라고 하죠 채취를 하잖아요. 그러면 콧속 안쪽에 있는 부분. 비강 부분에서 채취를 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하는 신속한 검사하는 PCR 검사와 동일하게 비인두도말에서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제가 일반적인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는 별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병원에서 하는 검사방법이 약간은 더 정밀합니다. 정리하다 보니까. 쉽게 얘기하면 콧속 깊숙하게 면봉을 찔러 넣는 거예요. 병원은 정확하게 비인두도말 이라는 곳에서 채취를 한다는 사실이 핵심이죠.
신속항원검사는요. 검사 시간은 15에서 30분 정도로 비교적 짧습니다. 이 내용을 보시면 그냥 약국에서 자가 진단 키트 사 가지고 검사해도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PCR 검사는 어떤 과정이 포함되느냐 하면 유전자 증폭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검사 시간이 상당히 길어지죠. 보통은 6시간 이상으로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PCR 검사는 아주 적은 양으로 굉장히 정확하게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코로나 검사 - 호흡기 전담 클리닉, 호흡기 진료 지정기관 찾는 법
PCR검사 아니고요. 신속항원검사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호흡기 진료지정 기관에서 한다고 했죠. 신속항원검사하려면 여기를 찾아가셔야 됩니다. 찾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2월 3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391개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343개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합니다. 정확한 해당 목록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현황(22.2.5. 기준 추가기관 포함)
(업데이트)호흡기전담클리닉 RAT(신속항원검사) 실시 기관 안내(22.2.5.기준)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라고 검색을 하면 지도에 상세하게 표시되어서 나옵니다.
코로나 검사 -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반응이 나오면
이렇게 신속항원검사가 이제 빠르게 결과를 볼 수 있는데요. 양성이 나오면 이제 어떻게 해야 되죠? 선별진료소 가셔야죠? 그리고 PCR 검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럼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를 반드시 하셔야 되죠.
음성이 나오면요. 신속항원검사 정확도가 떨어지니까. 집에 머무리시거나 다시 한번 재검사를 시간이 지난 뒤에 재검사를 진행해 보는 게 좋겠죠.
코로나 검사 - 집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호흡기 클리닉, 동네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면 되고요. 집에서 해도 된다니까요. 집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하셔 가지고 집에서 검사를 자기가 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방역 패스로 사용할 수 있는 음성 확인서는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 전담 클리닉도 지정병원에서 검사하신 후에만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 유효기간
신속항원검사에 음성 확인서는 24시간입니다. PCR검사는 48 시간이죠. PCR 검사에 비해서는 좀 짧지만 신속하게 그 결과를 받아 가지고 활용하실 수 있다는 음성 확인서를 받아 가지고 방역 패스 활용할 수 있으니까. 이 방법을 활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검사 달라진 코로나 검사 방법을 알아봤고요.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알아봤습니다. 확인해 보니까. 방역 패스에 이용하시면 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코로나는 제 생각이 나 아주 큰 게 아닌 거 같아요. 그러니 빨리 이거를 마무리 짓고 일상생활로 복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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